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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수 가지치기, 자르는 위치와 물 주는 기준 (금전수 잎대 정리, 금전수 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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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수는 잎대 전체가 누렇게 말랐거나 부러졌을 때 흙 가까이에서 잘라 정리한다. 작은 잎 하나만 손상됐다면 그 잎만 떼어 내고 나머지는 남겨도 된다. 금전수 가지치기를 하기 전에는 잎이 누렇게 변한 범위와 흙의 상태를 함께 살핀다. 여러 잎대가 동시에 노래지고 밑부분이 물렁하다면 가위부터 들기보다 화분에 물이 오래 고였는지 확인한다. 금전수 가지치기, 어느 부분을 자를까? 잎대 전체가 마르거나 심하게 꺾였다면 흙 위로 올라온 밑부분에서 자른다. 금전수에서 줄기처럼 보이는 것은 작은 잎 여러 장이 달린 잎대다. 잎대가 건강하고 끝의 작은 잎만 찢어졌다면 작은 잎이 붙은 자리 가까이에서 그 잎만 정리한다.   화분 모양을 정리하려고 건강한 잎대를 자를 때는 먼저 주변 잎과 겹치는지 살핀다. 높이를 맞추려고 여러 잎대의 중간을 자르면 잘린 잎대에 빈 끝이 남는다. 잎대를 덜어 내고 싶다면 필요한 것만 골라 밑부분에서 자르는 편이 모양을 정리하기 쉽다. 흙 가까이에서 어떻게 자를까? 날이 깨끗하고 잘 드는 가위로 잎대 밑부분을 한 번에 자른다. 금전수 가지치기에서는 흙속에 있는 굵은 땅속줄기와 새순을 건드리지 않도록 가위 끝을 흙 아래로 넣지 않는다. 옆 잎대가 가위에 물리지 않게 손으로 살짝 젖힌 뒤 자를 위치를 잡는다.   자를 때 나오는 즙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장갑을 끼고 작업한다. 잘린 잎은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이 씹지 않도록 바로 치운다. 가위에 묻은 식물 즙은 작업이 끝난 뒤 닦아 낸다. 자른 뒤 바로 물을 줘야 할까? 자른 날이라고 해서 물을 더 주기보다 흙이 충분히 말랐는지 먼저 본다. 표면은 말라 보여도 안쪽이 축축할 수 있다. 흙 안쪽에 수분이 남아 있으면 더 기다리고, 물을 줄 때는 화분 밑으로 흘러나오게 준 뒤 받침에 고인 물을 비운다.   잎대 여러 개가 노래지고 밑부분까지 물렁하다면, 흙이 오래 젖어 있었는지와 배수구가 막혔는지 살핀다. 이미 상한 잎대를 잘라도 흙이 계속 젖어 있으면 ...